FM20. 부임 첫날 해야 할 일들

부임 첫날 해야 할 일들

 

1. 유망주 관리

U23팀에서 1군으로 콜업할 만한 선수들은 1군으로 보내고, 능력치가 애매한 선수들은 임대 명단이나 방출 명단에 등록한다. 18세 미만의 선수들은 U23이나 U18팀에 남아 체력 훈련 위주로, 개인 훈련 강도는 항상 2배로 설정해 놓는다.

 

2. 1군 선수단 관리 및 전술 등록

1군 선수단으로 성적이 가장 잘 나올만한 전술을 만든다. 이후 주전과 후보가 정해지면, 추가로 보강해야 할 포지션과 정리해야 할 포지션을 정해 영입하고 싶은 선수들로 보강하고, 정리해야 할 선수들은 방출 명단이나 임대 명단에 등록한다. 속성 언어 강좌와 리더십 코스가 필요한 선수들은 해당 코스에 보낸다. 계약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재계약이 필요한 선수들 또한 적절히 재계약 타이밍을 잰다. 멘토링이 필요하면 멘토링을 설정하고 개인 훈련 또한 선수에 맞게 설정한다.

 

(재계약을 바로 제시하지 않고 에이전트 친밀도가 상승한 후에 재계약을 시도하면 더 좋은 조건에 재계약에 성공할 수도 있습니다.)

 

3. 스태프 관리

능력치가 이상한 스태프들은 전부 상호해지하고, 적당한 스태프들을 찾아서 다시 영입한다. 이후 스태프 권한 설정으로 맡고 싶은 부분과 스태프에게 일임할 부분을 정해서 설정한다.

 

4. 친선경기 잡기

초반은 명성이 높은 구단, 후반은 전력이 약한 구단들 위주로 타이트하게 친선경기를 잡고 로테이션을 돌린다.

 

5. 운영진에게 요청하기

부임 초반에도 자잘한 부탁은 들어준다. 데이터 분석 시설 업그레이드나 제휴 구단, 검색 패키지 업그레이드 같은 자잘한 부탁들을 하고, 게임 중간중간마다 훈련 시설 업그레이드 같은 것들을 틈틈이 요구한다. 또한 검색 패키지를 업그레이드하면 게임 초반에 실력에 비해 값이 싼 선수나 자유계약으로 풀려있는 선수들을 더 많이 찾을 수 있다.

 

 

 

※저자의 편의만을 위해 작성했기 때문에 내용이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고, 수시로 편집이 될 수도 있습니다.